미래부는 지난 10일 통신비 인하방안을 보고한 바 있으며, 당시 국정기획위는 "보편적인 통신비 인하 방안이 필요하다. 미래부가 기존보다 진전된 안을 가져왔지만 아직 미흡하다"며 추가 보고를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날 보고에서 미래부가 2G, 3G 단말기에만 적용되는 기본료 폐지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전체 휴대전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통신비 인하 방안을 보고할지 주목된다.
국정기획위는 아울러 미세먼지 저감 대책 마련을 위해 이날 관련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 |
hysup@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