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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홈케어 스타트업 미소, 22개월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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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우미, 이사,입주,가전 청소 스타트업 미소가 서비스 오픈 22개월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미소는 2015년 8월 설립 이후 2016년 연간 주문 수 10만회를 돌파했다. 2017년 3월에는 월 거래액 10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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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는 소비자 편의를 고려한 간편 예약 서비스와 평점 시스템, 검증된 청소 전문가가 성장 동력이라고 밝혔다. 미소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서비스를 30초 내 예약할 수 있다. 청소 전문가들의 가입비와 연회비를 없애고 업계 최초로 삼성화재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 서비스 제공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빅터 칭 미소 대표는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 클리너, 서비스를 믿고 사용해준 소비자들이 함께 일궈낸 성과다. 소비자에게는 편리함과 신뢰를, 클리너에게는 더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T조선 차주경 기자 racingca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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