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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최저임금 1만원 주장' 故 권문석 4주기 추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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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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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청계천로 영풍빌딩 앞에서 열린 故 권문석 4주기 추모제에서 참석자들이 헌화를 하고 있다.사회운동가 권문석씨는 알바노조 초창기부터 대변인으로 활동했으며 최초로 '최저임금 1만원'을 주장하는 등 아르바이트생의 권리를 외치다 지난 2013년 3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17.5.28/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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