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김포 한강신도시 서울 강서구 일대가 높은 전세가에 지친 수요자들로 아파트 분양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코오롱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483-8번지 일원에 시공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김포 풍무 아이시티 코오롱하늘채'가 평당 700만원대의 수도권 최저 가격을 앞세워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전용면적 84㎡의 아파트가 3억원 이하는 드문 수도권 현실에서 김포 풍무 코오롱하늘채 아이시티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700~800만원대로 저렴하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2016년 10월 기준, 경기도의 아파트 평균 분양가 3.3㎡당 1,134만원과 비교하면, 최대 200~400만원 이상 낮은 수도권에서는 보기 힘든 공급가이다.
김포 풍무 코오롱하늘채는 3개 단지에 지하1층~지상29층이 18개동으로, 전용면적 63㎡ 389세대 74㎡ 560세대 84㎡ 791세대 등 총 1,740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현재 1차 949세대, 2차 791세대에 청약금 500만원으로 청약접수를 받고 있다.
김포는 서울과 직선거리 25km 내외로 가까워 서울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와 차로 20분 거리이다 또한 2018년 완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2정거장(김포공항역)으로 5호선 및 9호선 공항철도 등 서울중심권 3개 노선 이용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김포시청, 우리병원, 풍무국민체육센터가 있으며,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그리고 장릉산 산책로와 지구내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교육환경으로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풍무초, 신풍초, 유현초등학교와 풍무중 및 양도중학교가 있으며, 김포 풍무 푸르지오2차 아파트 김포ㆍ풍무ㆍ사우고가 인접하다. 입시전문학원 등이 있는 사우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김포 풍무동 코오롱하늘채 지역주택조합의 이점을 살려 청약통장 없이 새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고, 원하는 동ㆍ호수를 직접 선택 할 수 있다. 또한 사업승인 이후에는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 및 인천시나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 1채 소유자면 김포 풍무지구 코오롱하늘채의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김포 풍무 코오롱하늘채는 요즘 가장 인기있는 중소형 아파트를 일반분양 대비 10~20% 낮은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라며 "사전 예약후 홍보관 현장을 찾는 방문 고객에게는 '2인무료 제주도 왕복 항공권' 등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김포 풍무 아이시티 코오롱하늘채 홍보관내 모델하우스에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호수 지정경쟁이 치열하여 매우 혼잡하므로 미리 전화로 예약 후 방문 하여야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고 예약을 하면 대기 없이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주차안내를 받을 수 있고 대표번호를 통해 빠르게 상담 및 방문예약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