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김갑수 기획조정실장은 오늘 오후 서울 통의동 국정기획자문위회에서 열린 문체부 업무 보고 모두 발언을 통해 이렇게 밝히고, 철저한 반성을 통해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습니다.
이어 문제가 된 사업에 대한 점검과 감사는 물론 진상규명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재발방지책을 추진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체부는 지난 1월에도 조윤선 전 장관이 구속되면서 장관직을 사임하자 송수근 제1차관을 비롯한 간부들이 블랙리스트 문제에 대한 대국민 사과와 재발방지책 수립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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