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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화성시의회, 제163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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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김정주 화성시의회 의장이 25일 제163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사진제공=화성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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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화성시의회 의장이 25일 제163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사진제공=화성시의회) (화성=국제뉴스) 박진영 기자 = 화성시의회가 25일 제163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 중 지역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에 나섰다. 오문섭 의원(바른정당, 마 선거구)은 최근 발생한 경주 지진과 관련해 시의 재난대응체계 구축 및 신속한 대응과 재난 인프라 구축 마련을 위한 재난안전 시스템 관련 전문 인력 관리 현황 등 5건의 시민의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용환보 의원(자유한국당, 라 선거구)은 궁평항 수산물 직판장 불법사항 개선대책 등 3건, 이선주 의원(자유한국당, 바 선거구)은 향남 제약단지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 마련 등 3건에 대한 문제점 검토 및 합리적인 대안을 요구했다. 서재일 의원(자유한국당, 가 선거구)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어 현재 공사중인 서해선복선전철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개선방안을 요청했다. 복선전철이 인구 밀집지역을 통과하면서 이에 따른 소음과 진동 그리고 분진 등 주민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향남 구간의 공사를 중단하고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사항인 지하화 타당성 조사용역을 즉각 시행할 것을 사업시행 주체인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에 강력히 요청하고 집행부에서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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