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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저금리·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되면서 낮은 경제성장률과 더불어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불황기에도 성장하는 기업은 존재했고 경제 사이클에 구애받지 않는 우량기업은 있다.
‘미래에셋글로벌그로스펀드’는 혁신 과학기술 발달, 신흥국 중산층 증가, 인구고령화 등 다양한 사회적 발전 현상에서 장기적으로 높은 성장을 보일 수 있는 혁신기업들에 투자한다.
무엇보다 최근에는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글로벌 혁신기업들에 관심을 갖고 투자하고 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미래에셋글로벌그로스펀드는 1년 26.17%, 연초 이후 15.28%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2014년 4월15일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은 약 41%에 달한다.
펀드는 크게 3가지 투자 전략에 따라 운용된다. 첫째 글로벌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핵심 투자 전략이다. 둘째 글로벌 혁신기업을 체계적으로 분석, 선별하기 위해 하향식, 상향식 접근 방식을 결합했다. 전 세계적으로 투자 유망한 테마와 관련 종목을 모니터링하고 1만5000개 이상 투자 가능 기업 중 계량적 분석을 통해 상위 1%의 투자 종목을 선별한다. 셋째 집중 포트폴리오를 구현해 투자 위험을 고려한 최적 수익률을 추구한다. 최적 종목수와 위험 조정 수익률 달성을 위해 20~30개 종목으로 집중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1월 자산운용보고서에 따르면 국가별 투자 비중은 발행국 기준으로 미국 70.18%, 중국 12.14%, 유럽 9.7% 등이다. 섹터별 비중은 IT 57.60%, 비생필품 소비재 25.19%, 금융 4.53% 등으로 구성된다.
단, 미국 투자 비중에는 중국 등 신흥국 ADR 등이 포함돼 실제 신흥국 비중은 30%에 달한다. 앞으로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을 포함한 신흥국 및 유럽의 글로벌 혁신기업들에 지속적으로 분산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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