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아제라: 아이언하트'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25일) 밝혔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쪽에 출시됐으며, 구글 계정을 이용해 별도의 회원가입절차 없이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뮤오리진'으로 모바일 MMORPG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웹젠이 팀버게임즈와 함께 상반기를 노리고 준비해온 작품이다. 웹젠은 완성도 높은 세계관을 설정하고 시나리오를 구성하는 스토리텔링 작업에 많은 공을 들여왔다. 풀 3D 그래픽으로 제작된 CG 영상을 다수 제작해 배치했으며, 유명 성우의 목소리 연기를 더해 몰입도를 높였다.
웹젠은 게임의 출시를 기념해 내달 20일까지 약 한달 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5명의 대표GM인 GM이시스 ,GM크로노스, GM베스타, GM프레이야, GM로키가 번갈아 이벤트를 기획해 정보를 공지하는 'GM노트'를 중심으로 이용자와의 소통도 늘려갈 예정이다.
아제라 아이언하트 이미지 (제공=웹젠) |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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