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본부는 사옥 내에 설치한 전기차 급속 충전시설 2대, 완속 충전시설 15대를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
아직까지 청주지역 내 전기차 충전시설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한전 충북본부의 '무료 충전시설'이 인기를 끌면서 정작 본부 업무용 차량을 충전하기 위해 줄을 서야 할 정도.
한전 충북본부의 한 관계자는 "향후 유료화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충전시설을 개방하고 있다"며 "전기차 이용자들의 사옥 방문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귀띔.
송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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