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새벽 3시 40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의 6층짜리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건물 1층에서 났고, 5층에 있는 모텔까지 연기가 유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변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인 '대응 2단계'를 한때 발령했다가, 초진이 완료됨에 따라 '1단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매트 등을 이용해 총 45명을 구조 완료했으며, 이 중 10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다미 기자 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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