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당구선수 차유람의 귀여운 딸이 화제다.
차유람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봐요. 똑같죠? 아, 그리고 머리는 헬멧 쓴 거 아니에요. 제 머리카락이랍니다. 집에서 할머니가 머리카락을 잘라주셨어요. 근데 할머니가 자꾸 엄마한테 미안하시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드레스를 입고 머리에는 화관을 쓴 차유람과 딸 한나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나양은 엄마를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귀여운 헤어스타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차유람과 남편인 이지성 작가와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최승현 de12ss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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