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사진) |
올해는 어느해 보다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충북도가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도는 치수방재과장을 팀장으로 상황관리반과 건강관리반 6개 반으로 구성된 폭염대비 T/F팀을 구성하는 한편, 교육청과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 간 폭염대비 협업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무더위 쉼터 운영과 취약계층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각종 폭염대비 안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처음 청주지역에서 시행돼 호응을 얻었던 교차로 '신호대기 그늘막 설치'와 '열섬현상 저하를 위한 도로 살수' 등의 사업을 올해 도내 전 시·군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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