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대표 먹거리인 '삼겹살'이 오는 28일까지 정상가 대비 35% 할인된 가격에 팔린다.
농협경제지주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28일까지 4일간 전국 농협유통하나로클럽·마트 등 45개점에서 정상가 대비 약 35% 할인된 1750원(100g)에 판매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한돈 삼겹살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목우촌 프로포크, 도드람 한돈, 포크밸리, 장군포크 등 다양한 브랜드가 선보인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이 많은 소비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며 "농협과 한돈자조금은 앞으로도 소비기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정혁수 기자 hyeokso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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