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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숭실대, '2017 학교기업 재정 지원사업' 신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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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숭실대학교 전경./숭실대 제공



아시아투데이 이상학 기자 = 숭실대학교는 숭실창의력수학교육기업이 지난 16일 ‘2017 학교기업 재정 지원사업’에 신규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생들의 현장실습 교육과정에서 기술 개발, 제품 판매, 용역 제공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교육에 재투자하는 학교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로 인해 숭실대는 3년간 6억원을 지원받는다.

황선욱 교수는 “이번 학교기업 재정 지원사업 선정으로 수학과 학생들을 창의수학 및 문제해결 전문 인력으로 양성해 취업기회를 확대하겠다”며 “학교기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수학과의 재정자립 능력을 강화하는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숭실창의력수학교육기업은 숭실대 수학과와 창의력수학교실이 지역 사회의 공교육 확산과 교육 봉사에 앞장서는 대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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