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총동문회는 25일 오후 6시 30분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박삼구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29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오는 2020년 5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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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연세 정신에 담겨있는 것처럼 변하지 않는 진리에 대한 자유로운 탐구를 통해 연세가 융합과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지난 1967년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2008년 6월부터 총동문회 회장을 맡아왔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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