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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英 맨체스터 소재 대학서 신고전화…폭발물처리반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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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영국 맨체스터 트래퍼드 지구 소재 한 대학에서 신고전화가 걸려와 폭발물해체반을 투입했다고 현지 경찰이 25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맨체스터 경찰은 구체적인 설명없이 "폭발물 처리반이 현장에 도착했다"고 성명을 통해 전했다.

앞서 22일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이 열리던 맨체스터 경기장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22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부상했다.
l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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