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빨리 다시 일어설 수 있길 바란다며 산림청은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신속한 산불 피해지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이번 산불 피해 지역에 여름철 산사태, 토사유출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방사업 등 응급 복구를 조속히 하고, 항구 복구 지역은 별도의 정밀조사를 거쳐 2020년까지 복구를 마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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