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지난 1995년 2월 16일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설립돼 1999년 11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이후 2014년 10월 카카오와 합병을 완료했다.
주요 사업은 메신저 ‘카카오톡’을 포함한 인터넷 서비스이며 지난해 기준 매출액 8612억원, 순이익 382억원을 기록했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거래소 측은 “카카오는 2014년 도입된 Fast Track(대형 우량기업 상장심사 간소화 절차)를 적용받아 신청일로부터 20영업일(2017년 6월 23일) 이내에 상장예비심사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가람 기자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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