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라 '플래티넘(PCS-350)'. |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는 국내 유일의 환경 마크 획득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 ‘플래티넘PCS-350)’을 오는 28일 오후 10시 32분부터 GS MY SHOP을 통해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카라’에서 생산하고 있는 플래티넘(PCS-350)은 젖은 음식물 쓰레기를 완전히 건조해 가루 형태로 처리하면서 양을 10분의 1로 줄일 수 있는 분쇄건조 방식의 고성능 음식물 처리기다.
에코필터를 사용해 분쇄 건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고, 음식물 처리 후 대장균, 대장균군, 황색포도상구균의 세균수가 ‘0’일만큼 뛰어난 위생적인 기능이 장점이다. 또한 월 전기료는 3000원 내외로 초절전형 시스템을 구축한 스마트카라의 플래티넘(PCS-350)은 터치패드 방식의 디스플레이와 셀프클리닝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절전, 저소음, 폐기물감소에 뛰어난 성능을 보여 환경부로부터 환경마크를 받았다. 환경마크는 재료와 제품을 만들고 사용하며 폐기하는 모든 과정에서 오염물질이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정도가 같은 용도의 다른 제품에 비해 현격하게 개선됐을 때 받을 수 있는 마크다.
가격은 59만8000원으로 렌탈 구매 시 매월 1만9900원씩 48개월 납입 후 본인 소유로 전환 된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변화로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아지는 추세”라며 “특히 실제 제품을 렌탈해 사용한 구매자들 사이에서 냄새, 처리 결과물, 소음 등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소개했다.
송창범 kja3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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