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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NH-아문디자산운용, ‘아이사랑 드림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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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은 NH농협은행과 함께 ‘출발! 아이사랑 드림캠프’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프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세계의 금융 중심지를 직접 방문해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글로벌마인드를 키우도록 돕는 해외 역사 및 문화 탐방 프로그램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2008년 일본 동경 문화탐방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미국 명문 대학을, 2012년부터는 중국 북경 문화역사탐방을 통해 지금까지 800여 명의 학생에게 글로벌 역사와 문화, 경제 체험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오사카, 교토에서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은 덴포잔 마켓플레이스, 교토의 철도박물관, 수족관, 유니버셜스튜디오 등을 방문한다. 특히 4차산업이 결합된 농업의 미래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스프레드 식물농장(로봇자동화시스템)’을 방문해 신기술을 체험할 예정이다.

한편, ‘출발! 아이사랑 드림캠프’는 ‘NH-아문디 아이사랑 펀드’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참가학생을 선발한다. 이 펀드는 2005년 5월 출시됐으며 현재 운용규모는 81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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