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고양시, 내달 5일부터 폐기물처리 사업장 점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도 고양시는 폐기물처리업(재활용업) 사업장에 대해 다음 달 5일부터 7월 14일까지 지도 점검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연합뉴스

고양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번 점검은 환경오염을 사전에 막기 위해 이뤄지는 것으로, 점검대상은 수집·운반업 31곳, 폐기물처리업 29곳 등 총 60곳이다.

시는 인허가 사항과 허가조건 준수 여부, 폐기물 보관·운영방법, 폐기물 처리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 폐기물처리 담당자 교육 이수 여부 등을 점거한다.

시 관계자는 "폐기물 사업장에 대한 연중 지도 점검을 통해 위반사항을 사전에 막고, 폐기물 배출업소를 중점 관리해 깨끗한 고양시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sh@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