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화물 1350만t 처리...전체 물동량 79.4% 차지
수입화물은 869만t(1.6% ↑), 수출화물은 615만t(5.3% ↑), 환적화물은 37만t(140.3%↑), 연안화물은 177만t(4.8% ↓)이 처리됐다.
울산항의 주력 화물인 액체화물은 1350만t(0.1% ↑)이 처리돼 전체 물동량의 79.4%를 차지했다.
컨테이너 화물은 3만9431TEU(TEU: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가 처리돼 전년 동월 대비 13.5%(4695 TEU) 증가했으며, 전월 대비 2.2% (879TEU) 감소했다.
공사 관계자는 "부두별, 품목별 물동량 증감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신규 물동량 창출을 위한 품목별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울산항 물동량 증가세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하균 a1776b@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