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군6전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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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6항공전단(전단장 준장 윤기희)은 25일 부대 강당에서 장병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국악문화진흥회 '군락시대(軍樂時代)' 위문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평소 문화공연 관람이 어려운 군 장병들의 문화적 소양증진과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7 신나는 예술여행' 문화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군락시대(軍樂時代)' 공연은 판소리, 한국무용, 가야금, 아쟁, 대금 등의 악기 연주자를 포함한 8명의 공연팀이 신라시대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음 '만파식적' 부터 장병들을 위한 판소리 '내 동생 군대가(歌)' 등으로 구성된 퓨전 국악공연이다.
한편, 해군 6전단은 앞으로도 문화예술단체 부대 위문공연, 포항지역 문화예술공연 관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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