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이 지난 24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에코백과 에코필통을 만들어 선물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박지우 KB캐피탈 대표이사(앞줄 왼쪽 다섯번째)와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선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KB캐피탈 |
KB캐피탈이 지난 24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에코백과 에코필통을 만들어 선물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직접 에코백과 에코필통을 만들고 그 안에 다양한 종류의 학용품을 담아 희망선물 80세트를 완성했다. 이 희망선물은 서울 구로 영문지역 아동센터와 경기도 시흥 빛된지역 아동센터에 전달됐다.
박지우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작지만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예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희망선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학주 기자 hakj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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