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 세계 150국을 강타한 사상 최대 규모의 랜섬웨어(ransomeware) 사이버 공격이 국내에도 피해를 주고 있다. 이런 랜섬웨어를 비롯한 악성코드(프로그램)의 위험이 급증하면서 중요 정보유출, 위?변조 등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들의 보안의식과 책임감이 요구되고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점검 및 제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에 국방과학연구소는 소스코드를 분석하여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검증해주는 Codemind® CQI를 도입했다. 개발 단계부터 시큐어코딩을 도입하여 소스코드 취약점을 사전에 제거하고, 결함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안전과 품질을 확보함으로써 위험 요소를 근본적으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코드마인드 신승철 대표는 “시큐어코딩 도구 중에서 Codemind®와 같이 온더플라이 방식으로 분석 결과를 제공하면서 품질까지 검증해주는 제품은 국내에 없는만큼 차별성이 두드러진다. 앞으로 개인용 코드 인스펙션 도구인 Codemind® Developer와 함께 공급함으로써 시장에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Codemind®는 정확하고 깊이있는 시맨틱 분석을 통해 실시간으로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최적의 시큐어코딩 진단 및 소스품질 검증 도구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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