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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제주해경, '여객기 해상불시착 사고 대비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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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5일 오후 제주시 사수포구 앞 해상에서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주최로 ‘제주국제공항 여객기해상불시착 사고 대비 민·관·군 수색구조 합동훈련’이 열리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해경 경비함정 9척과 헬기 2대, 제주도와 제주공항공사 직원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2017.5.25/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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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이석형 기자 =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윤성현)는 25일 오후 제주시 사수포구 인근 해상에서 ‘제주국제공항 여객기 해상불시착 사고 대비 수색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항공기의 해상 조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경보전파 및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기관 간 대응체계를 구축하기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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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제주시 사수포구 앞 해상에서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주최로 ‘제주국제공항 여객기해상불시착 사고 대비 민·관·군 수색구조 합동훈련’이 열리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해경 경비함정 9척과 헬기 2대, 제주도와 제주공항공사 직원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2017.5.25/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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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에는 제주해경 헬기 2대와 함정 9척, 고속단정 9척이 투입됐으며 국토부(제주지방항공청), 한국공항공사(제주지역본부), 제주도, 제주대학교, 제주소방서, 제주보건소 등 8개 유관기관 300여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윤성현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장은 “제주해역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해양사고에 대비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확고히 하고 상황처리 능력을 향상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제주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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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제주시 사수포구 앞 해상에서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주최로 ‘제주국제공항 여객기해상불시착 사고 대비 민·관·군 수색구조 합동훈련’이 열리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해경 경비함정 9척과 헬기 2대, 제주도와 제주공항공사 직원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2017.5.25/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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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제주시 사수포구 앞 해상에서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주최로 ‘제주국제공항 여객기해상불시착 사고 대비 민·관·군 수색구조 합동훈련’이 열리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해경 경비함정 9척과 헬기 2대, 제주도와 제주공항공사 직원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2017.5.25/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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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new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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