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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카카오 본격 코스피 이전… 주권 상장예비심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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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진원 기자 = 코스닥시장에서 코스피시장으로 이전 상장을 추진중이 카카오의 행보가 본격화됐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카카오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25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1995년 2월 16일에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설립돼 1999년 1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이후 2014년 10월 카카오와 합병됐다.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포함해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지난해 매출액 8612억원, 순이익 382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는 지난 2014년 도입된 대형 우량기업 상장심사 간소화 절차(패스트트랙)를 적용받아 신청일로부터 20영업일(6월 23일) 이내에 상장예비심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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