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물량은 연 임대료 상승을 최대 5% 이내로 제한해 가격경쟁력이 높고 뉴스테이 특성상 8년간의 장기거주가 가능하고 청약통장이 필요없다. 월 임대료 는 전용면적 84㎡ 기준 최저 28만원으로 책정했다. 이 외에도 개인 자산을 고려해 보증금·월세를 선택할 수 있고 보증금의 경우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지하 2층~29층, 17개동, 전용면적 70~84㎡, 1770가구 규모다. 입주시기는 2018년 10월 예정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가구 내부에는 현관 신발장에 워크인 설계를 도입했다. 드레스룸과 펜트리룸에는 창문을 설치해 환기·곰팡이 문제를 해결했다. 우물형 천장설계로 개방감을 높였고 층간소음저감설계도 적용했다. 이 외에도 현관창고, 대형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등으로 수납기능도 강화했다.
발코니에는 자동 빨래 건조대를 설치해 건조에 효율을 높였고 안방 파우더룸에는 콘센트 외에도 USB포트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단지에는 워킹맘의 부담을 덜어주는 가사 도움서비스, 아이돌봄 서비스 등이 제공하며 키즈 맘 카페, 작은도서관, 단지 내 어린이집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 청소, 세탁, 카셰어링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의 구래동 이마트, 구래 중심상권, 의료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6~28일 특별공급 접수를 받고 5월30일~6월1일 일반청약, 계약은 6월 8~9일 양일간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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