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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교육과 홍보 등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청렴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책 수립은 시교육청이 청렴도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반부패·청렴비전으로 Δ참여와 소통의 청렴문화 조성 Δ교육·홍보로 청렴문화 확산 Δ공동체 협력 Δ부패방지 과제 발굴 Δ청렴 제도화 정착 등을 중점과제로 정했다.
또 참여와 소통의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고위공직자의 청렴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직원들의 다양한 소통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부패방지를 위한 국민권익위원회 제도개선 권고과제 등을 성실히 이행해 청렴정책의 내실화 수준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중호 시교육청 감사관은 "반부패 청렴정책을 통해 청렴도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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