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이번 대회 34개 종목 중 육상, 수영, 롤러, 레슬링, 유도, 씨름, 태권도, 축구, 정구, 테니스 등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육상에서는 영동중 이재웅(1500m, 3000m), 수영에서는 경북체중 손준우(자유형 400m,800m), 롤러에서는 길주중 김경서(T300m, 1000m) 등의 선수가 2관왕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백효 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경북 선수단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해 타시·도 선수단의 모범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우수한 성적으로 경북체육의 명예를 빛낼 것"이라고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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