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전국소년체전에 경북선수단 1084명 참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경북도교육청이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충청남도(아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189개교 1084명(임원 287명, 선수 797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대회 34개 종목 중 육상, 수영, 롤러, 레슬링, 유도, 씨름, 태권도, 축구, 정구, 테니스 등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육상에서는 영동중 이재웅(1500m, 3000m), 수영에서는 경북체중 손준우(자유형 400m,800m), 롤러에서는 길주중 김경서(T300m, 1000m) 등의 선수가 2관왕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백효 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경북 선수단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해 타시·도 선수단의 모범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우수한 성적으로 경북체육의 명예를 빛낼 것"이라고 의지를 보였다.

spring@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