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25일 ㈔내서기업인협의회 회의실에서 ‘기업애로 해소 및 규제개혁과제 발굴을 위한 현장기동반 간담회’를 열고 있다.(창원시제공)2017.5.25/뉴스1©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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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창원시는 25일 ㈔내서기업인협의회 회의실에서 ‘기업애로 해소 및 규제개혁과제 발굴을 위한 현장기동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내서기업인협의회 회원사 기업 대표 20여명을 비롯해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 경남지방중소기업청, 창원고용센터, 창원고용노동지청, 경남지식재산센터, 경남무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내서기업협의회(회장 윤영주)는 2004년에 창립한 내서공단 기업인 모임으로 내서지역 300여 개 입주기업체의 정보교환과 지원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내서기업인협의회는 간담회에서 Δ도시계획도로 선형개량공사 요청 Δ내서공단 내 공영주차장 조성 요청 Δ자동차 정비사업 등록기준 완화 Δ농산물 수출관련 정보 요청 등 내서공단의 오랜 숙원사업과 기업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조현국 창원시 경제기업사랑과장은 “오늘 건의된 내용들은 면밀히 검토해 중앙·관련부처에 적극 건의해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ok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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