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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웹젠(company.webzen.com 대표 김태영)이 팀버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아제라: 아이언하트'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아제라:아이언하트'는 게임 중간 다수의 시나리오 영상이 삽입돼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360도 회전 시점이 가능한 게임 그래픽과 전투 기체 '마갑기'를 타고 벌이는 화끈한 액션이 지난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웹젠은 오는 6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정식 서비스 기념이벤트를 운영한다. 공식카페엔 5명의 대표 게임운영자(GM)들이 번갈아 이벤트를 기획하면서 'GM노트'를 중심으로 이용자와의 소통도 늘려갈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7일간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하면 누적일수에 따라 '강화석 200개', '블루 보석 300개' 등 각종 아이템을 차등 지급하는 '연속출석 이벤트'와 누적 접속일(10일∙20일∙25일)에 따라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특별 안내페이지(azera.webzen.co.kr) 및 공식 카페 (cafe.naver.com/azer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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