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이 국민과 함께하는 서울동부지법 음악회' 포스터.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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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서울동부지방법원(법원장 이승영)은 30일 오후 6시30분 서울 송파구 문정동 신청사 3층 다목적홀에서 법원 가족과 청소년, 지역주민 등 400여명을 초청해 '가정의 달 맞이 국민과 함께하는 서울동부지방법원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법원 측은 "문정동 신청사 준공이 가능하도록 지원해 준 국민들에게 보답하는 의미와 문화적 혜택을 충분히 누리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의 문화복지를 증진하고자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김남희 전 SBS스포츠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1부에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힙합·비보이 공연팀 '오메가포스크루', 걸그룹 '어썸'이 공연한다. 2부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활동을 아우르는 다양한 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hm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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