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보통천에는 2022년까지 국비와 도비 등 495억원을 들여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자연 친화적 하천정비가 진행되고 생태문화공간이 조성된다.
내년 실시설계를 시작해 2022년까지 총연장 6.39㎞의 하천 구간에 문화 및 레저활동이 가능한 친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보통천이 정비되면 물왕저수지에서 오이도로 이어지는 물길과 함께 시흥의 역사와 생태관광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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