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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는 주력산업인 석유화학기반 고분자소재산업 연관기업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5일 전남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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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TP·원장 김병일)는 주력산업인 석유화학기반 고분자소재산업 연관기업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5일 전남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봉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석유화학기반 고분자소재산업 지원사업 공유 및 홍보 △전남 플라스틱 관련 기업지원 공동 협력체계 구축 △전남TP 장비구축 인프라를 활용한 기업지원 및 기술개발 △플라스틱 산업의 신시장 활로 개척을 위한 상호 정책 발굴 △신기술지향 기업발굴을 통한 공동 연구개발(R&D)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김병일 원장은 “전남의 주력산업산업인 석유화학기반 고분자 소재산업은 고흥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활성화 되고 있다”며 “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과 협력해 지역 주력산업의 활로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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