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청사 모습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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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남성진 기자 = 광주 남구가 쇠퇴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사직동 일원에 통기타 거리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구는 주민들의 문화 역량 향상을 위해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주 2회에 걸쳐 '사직 통기타 음악학교' 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직 통기타 음악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파트는 통기타를 비롯해 보컬, 색소폰, DJ 등 4가지 분야이다. 다만 DJ 파트 교육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음악학교에 참가를 희망하고자 하는 주민들은 6월 7일 이전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각 파트별 10명 이내이며, 선착순 모집이다.
남구 관계자는 “통기타를 비롯해 각 분야별 유명 뮤지션으로부터 기초 및 전문적인 스킬도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은 서둘러 접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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