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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불스원, 베이킹소다 성분 사용한 '에어컨·히터 필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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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불스원 베이킹소다 에어컨·히터 필터 / ㈜불스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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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이 국내 최초로 베이킹소다 성분을 사용한 '에어컨·히터 필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베이킹소다 에어컨·히터 필터는 항균층, 냄새 및 거대먼지 제거층, 미세먼지 제거층의 촘촘한 3중 멀티 레이어로 구성돼, 소비자들이 캐빈 필터 구입 시 가장 기대하는 요소인 공기 정화, 미세먼지 제거, 냄새 제거의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특히 세정 및 탈취 효과가 뛰어난 천연 성분으로 일반 가정에서도 애용하는 베이킹소다를 차량용 에어컨·히터 필터에 적용한 것은 국내 최초 사례이다. 에어컨 사용 후 내부를 완전 건조시키지 않았을 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세균 번식 위험과 생활악취를 베이킹소다 필터가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준다.

또한, 2.5㎛의 초미세먼지는 90% 이상, 10㎛의 미세먼지는 95% 이상 유입을 차단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고분자 형태의 항균 성분을 필터 표면에 코팅한 PAS 항균막이 99.9% 항균 효과를 발휘하며, 필터 표면의 곰팡이 성장을 억제할 수 있어 항곰팡이 테스트 0등급을 획득한 제품이다.

한편, 불스원 베이킹소다 에어컨·히터 필터는 전국 대형 할인마트 및 불스원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성열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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