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완주군 인재육성재단이 애향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완주군제공)2017.5.25/뉴스1©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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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완주군 인재육성재단(이사장 박성일)은 25일 완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장학생, 학부모, 재단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애향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총 91명이며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4명의 지역 고등학교 출신에게는 장학금 1000만원이 각각 지급됐다.
또 완주지역 중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완주지역 고등학교 진학한 학생 17명은 3년간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됐다. 이번에 지급된 장학금은 총 2억8000여만원이다.
박성일 이사장은 “완주지역의 우수한 학생이 지역고교에 입학 및 학업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대폭 확대한 만큼, 오늘 전달되는 장학금이 완주군의 미래를 위한 힘찬 도약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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