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북농협이 성남시 농협유통센터에서 '예담체'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전북농협제공)2017.5.25/뉴스1©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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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라북도와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은 원예농산물 공동브랜드 ‘예담채’ 홍보와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 성남시 농협유통센터(사장 신영호)에서 ‘맛과 멋의 고장 전라북도 농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철 맞은 완주 삼례 수박을 필두로 익산 토마토, 남원 파프리카, 부안 감자 등 6개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출하되는 10여개 품목을 판매하며 시식과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강태호 본부장은 “농생명 산업의 허브로 나아가는 농도 전북의 우수한 농산물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겠다”면서 “수도권 통합판촉행사를 통하여 농산물을 잘 팔아주는 판매농협 구현으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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