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서 안랩은 ▲금융 보안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EPP(Endpoint Protection Platform) 전략 ▲지능형 보안 위협 트렌드 및 종합 대응 방안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 운용과 관리 전략 ▲금융 보안 위협 대응을 위한 보안 관제 소개 등 최신 금융 보안 위협에 대한 안랩의 대응 방안을 소개했다.
이날 안랩은 전세계 보안 이슈로 부각된 랜섬웨어 위협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백민경 제품기획팀 부장은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가 금융ㆍ공공ㆍ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랜섬웨어를 대응한 사례를 공유했다.
안랩 권치중 대표가 증권사 CISO를 대상으로 진행된 ‘안랩 ISF 스퀘어 2017’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안랩)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강석균 안랩 EP사업부 총괄 전무는 "전세계적으로 랜섬웨어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민감한 정보를 많이 다루는 금융권 고객사의 보안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다"라며 "안랩은 고객사의 환경과 니즈에 맞는 효과적인 보안 전략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랩은 증권사를 시작으로 이달 30일 은행ㆍ카드분야, 31일 보험분야 등 금융권 고객 행사를 순차 진행하고 연내 다양한 산업군 고객사를 대상으로 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