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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 공감과 소통으로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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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과 소통으로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 다짐

- 25일, 영남 농산물공판장 경매사 40여명과 대화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김원석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25일 부산지역 일선 유통현장을 방문, 영남권 농산물공판장 경매사 40여명을 초청해 업무 특성상 주로 심야시간대에 근무하는 경매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 개척을 위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함께 共感하고 疏通하는 간담회’를 통해 ▷경매역량 강화 ▷경매사 자긍심 및 윤리의식 제고 ▷신수요처 발굴확대 ▷온(溫)마음 CS 3.0 활성화 ▷산지 중심 정가수의거래 확대 등에 대해 논의하고, 농가소득 제고와 공판사업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헤럴드경제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가 유통현장에서 심야시간대에 일하는 경매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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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이사는 “농협 공판사업은 경제사업 활성화와 판매농협 확립을 위한 농산물 유통 혁신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일선 유통현장 경매사들께서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 개척의 밀알이 되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의 시금석이 되어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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