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딸 낳고 더 어려진듯..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민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이민정은 19일 "벌써 트리가….. 이번 크리스마스는 촬영하느라 바쁘겠지만….. 그래도 기다려지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촬영 중간에~~ merry christmas"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이민정은 상큼한 표정으로 변함없는 여신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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