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석보좌관회의서…한일·한중정상회담은 논의 안돼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 2017.5.25/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서미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6월 말께 열릴 것으로 알려진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차질없이 잘 준비하라"고 청와대 참모진에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취임 뒤 처음으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에게 한미정상회담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이렇게 주문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와 함께 한미정상회담 관련, "일정조정과 의제조정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다는 (정 실장의) 보고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일·한중 정상회담 관련 언급은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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