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부터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70명 선발
모집기간은 6월1~ 7일이며, 7월7~ 8월4일 근무하게 된다.
김우영 은평구청장 |
선발된 대학생들은 본인들이 응모 시 선택한 학습지도·복지·보건·행정 등 4개 분야에 따라 구청, 보건소, 동 주민센터, 노인복지관, 평생학습관, 박물관 등으로 배치돼 구정 업무 흐름을 이해하고 민원응대를 체험하는 등 사회경험을 쌓게 된다.
소외계층을 배려한 열린 채용실현으로 저소득?취약계층(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록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및 3개월 이상 무료학습지도 자원봉사활동 대학생들에게는 일정부분 우선선발 대상의 기회를 준다.
신청방법은 은평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사항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구정업무를 통해 다채로운 경험을 쌓고, 봉사의 기쁨을 깨닫는 체험을 통해 은평구를 빛낼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