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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文在寅政府首个民间团体最早下月10日访问北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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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달 10일 문재인 정부 첫 민간단체 방북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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由韩国保守、进步阵营人士共同组成的民间访北团体或将于今年6月10日左右对北韩进行非正式访问。

据青瓦台有关人士介绍,民间团体“民族互助运动”前不久向青瓦台提交了访问北韩的申请,安保室长郑义溶正在就有关申请进行积极探讨。

若申请被统一部批准,访北团最早将在6月10日开启对北韩为期4天的非正式访问。这也将是文在寅政府成立之后首次非官方南北接触。

该团体由共同民主党议员元惠荣、国民之党议员千正培等17人组成,前新世界党比例代表委员长印名镇担任常任共同代表。将与北韩“民族和解协议会”就人道主义援助进行协商,援助物品种类包括医药品、食品、鞋、衣物等。

元惠荣称:“李明博、朴槿惠政府期间,韩国对北援助基本中断,南北间实质性的活动也一度停止,这次由保守和进步阵营人士共同组成的访北团,是为了协商对北人道主义援助。”

李剑 aci51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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