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제12회 본선 진출작 40편 선정 |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는 영화제 대표섹션인 ‘레디~액션 12’와 ‘레디~액션 18’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 25일 발표했다.
국내외 어린이·청소년이 제작한 영화로 구성된 ‘레디~액션’은 세계 각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직접 만든 영화를 소개한다.
올해는 ‘레디~액션 12(어린이)’부문 본선 진출작인 ‘나 홀로 사춘기(정수빈 감독)’ 등 20편과 ‘레디~액션 18(청소년)’부문 본선 진출작인 ‘차카게살자(심우재 감독)’ 등 20편이 선정돼 영화제 기간 중 상영된다.
BIKY의 ‘레디~액션 12’와 ‘레디~액션 18’은 어린이·청소년으로 구성된 어린이청소년집행위원 비키즈(BIKies)들이 주도적으로 심사해 본선 진출작이 결정됐다.
이번에 본선에 진출한 40편의 작품들은 오는 7월 12일부터 18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등에서 열릴 BIKY에서 만날 수 있다.
최종 본선 심사는 전년도 ‘레디~액션’ 수상자와 비키즈 심사위원단 등으로 구성된 어린이·청소년 본선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본선 진출작 40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BIKY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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