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기자회견 하는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설명하는 듯 보여도, 사실 국민에게 얘기하는 것이고, 기자는 국민을 대신해 묻는 거죠.
◀ 앵커 ▶
그런데 다들 궁금해하는 점을 묻는 걸 두고 무례하다며 태도 시정을 운운하는 걸 보면, 그날도 지금도 진짜 무례한 건 누구일까요?
당연한 의문을 품는 국민과 대신 묻는 기자는 대통령의 부하가 아닙니다.
◀ 앵커 ▶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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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들 궁금해하는 점을 묻는 걸 두고 무례하다며 태도 시정을 운운하는 걸 보면, 그날도 지금도 진짜 무례한 건 누구일까요?
당연한 의문을 품는 국민과 대신 묻는 기자는 대통령의 부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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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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