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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양주시, '아트 싱싱싱' 달리는 예술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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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양주시의 '아트 싱싱싱 달리는 예술마을, 움직이는 장흥' 프로젝트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재)아름다운맵이 주관하는 '2017 마을미술프로젝트 공모사업'에 당선됐다.
국제뉴스

양주시 로고.


양주시 로고.

'아트 싱싱싱 달리는 예술마을, 움직이는 장흥' 은 국비 1억6000만원, 시비1억7500만원을 매칭 해 총 3억3500만원을 들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장흥문화예술체험특구를 잇는 마을버스 정류소 20개소와 공영버스 차량 3대를 대상으로 김택기 작가를 대표작가로 경험이 풍부한 작가 7명이 마을 주민과 함께 지역특성을 반영한 작품으로 총 23점을 연말까지 설치한다.

시는 본 사업이 문화예술과 자연체험환경이 어우러진 양주 장흥을 일상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예술거리로 변화시켜 버스정류소가 지루한 공간이 아닌 머물고 싶고 교류하는 공간, 삶의 여유와 문화적 향취를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변모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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