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가 최근 제37차 대한신장학회 학술대회의 일환으로 진행한 '사노피 런천 심포지엄'을 성료했다.
심포지엄은 경북대의대 김용림 교수(신장내과)가 좌장을 맡았고, 국내외 주요 신장질환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했다.
연자로 나선 데이비드 골드스미스 교수(영국 가이즈 앤 세인트 토머스 NHS 재단병원 신장내과)는 만성콩팥병 환자의 경우 신장 기능이 약해지면 인이 잘 배출 되지 않아, 체내 혈중 인 농도가 높아지는 고인산혈증이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그는 "투석을 받는 만성콩팥병 환자의 추가적인 합병증 발생 예방을 위해서는 인 섭취를 제한하는 식사요법과 더불어 비칼슘계열 인결합제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배경은 사노피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투석을 받는 만성콩팥병 환자에 있어 비칼슘계열 인결합제를 통한 고인산혈증 관리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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