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푸드그룹, 27일 '송도이동갈비&천지연 투썸빌리지' 오픈

건강한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신화푸드그룹이 인천 송도국제신도시 부근에 투썸빌리지 형태의 '송도이동갈비&천지연 투썸빌리지'를 26일(금) 가오픈, 27일(토) 정식 오픈한다.

바다를 매립해서 조성된 송도지구는 최근 해외관광객 및 국내 관광객들의 유입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미래도시라고 불려 질 만큼 각광 받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송도국제신도시에 오픈하는 신화푸드그룹 브랜드는 ‘송도이동갈비&천지연 투썸빌리지’이다. 투썸빌리지란 한 공간에 두 개의 브랜드가 동시 입점하고 있는 형태를 말한다.

이번 국제신도시에 오픈하는 신화푸드 투썸빌리지는 총 2층 건물로 1층에는 천지연이, 2층에는 송도이동갈비가 자리잡는다. 천지연은 홀 24개의 테이블 총 98석과 룸 3곳 30석이 마련되며, 송도이동갈비는 홀 12개의 테이블 총 48석과 룸 5곳 30석, 단체룸 4곳 48석이 마련된다.

이번 오픈에는 양일에 걸쳐 경품이벤트도 진행이 되는데, 5만원 이상 식사한 고객에 한하여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지급한다. 경품 상품으로는 드롱기 전기그릴, 조셉조셉 도마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오픈일부터 6월 11일(일)까지 약 2주 동안 평일, 주말(점심/저녁 포함, 후식/주류 제외)에 한하여 20% 할인이 진행되니 이용에 참고하면 된다.

천지연의 대표메뉴로는 청정양념구이 쌈밥정식, 한돈양념구이 쌈밥정식, 한돈숯불갈비 쌈밥정식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송도이동갈비의 대표메뉴로는 이동숯불갈비 정식 등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신화푸드그룹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국제신도시 오픈은 인천지역에서만 벌써 4번째 오픈인 만큼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번 국제신도시 오픈에 이어 송도유원지점에 정통일식 브랜드 ‘긴자’의 오픈도 앞두고 있어 다양한 형태의 먹거리로 고객들에게 다가서려 한다”고 전했다.

[이투데이/김설아 기자(seol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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